베트남식 드립커피
저희 오빠가 신기해서? 사봤다더군요.
3,4,5 맛이 모두 확연히 다르다는데 저는 아직 다 못먹어봤어요.
인터넷 주문인데 8월 1일에 로스팅과 그라인딩을 한 제품이 왔습니다.
옆의 병은 시나몬 스틱. 커피에 몇분간 담가 놓으면 계피 향이 나지요.
전 안좋아하지만 저희 오빠가 좋아라 해서 사놨더군요.
필터가 따로 없고 밑에 자잘한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.
저 구멍 송송 뚫린 녀석으로 탬핑을 하고 그 탬핑기를 꺼내지 않고 그대로 놔둡니다
탬핑기에도 구멍이 송송~ 또 하나의 필터 역할을 하지요
탬핑기 위로 물을 사알살 아아주 천천히 부어줍니다. 물론 한번 먼저 적셔주는 과정을 거치고 나서.
뚝뚝뚝~~
연하게 마시는 저로서는 너무 진한 커피라 물을 좀 타고 마셨습니다.
신 맛은 거의 나지 않네요. 이번엔 4번을 마셨는데 담번엔 3,5번도 도전.
아. 좀 기름기가 많은 듯, 베트남산 원두 특성인가요?
->이 질문에 대한 회장 신철우 선생의 답은, 필터지로 걸러지는 게 아니라 그냥 스댕 필터라서,
기름기가 제거되지 못하고 그냥 다 내려와서- 라는 군요. 대답 감사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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